[강북][수유] 백소정에 다녀왔어요

안녕하세요.

추추라이츄입니다~

오늘 소개해드리는 맛집은

백소정

입니다

매장은 엄청 깔끔하답니다~

백소정은 일백 백, 정성 소, 머무를 정 이라는 뜻으로

그 이름의 의미처럼

백번을 먹어도 정성스럽고 푸짐한 음식에

항상 즐겁게 머물다 갈 수 있는 식당이라구 해요~

브랜드 스토리도 적혀져 있네용~

 

메뉴가 엄청 엄청 많았답니다~

우리는

우리는 로제 모짜렐라치즈카츠 6pcs 세트랑

냉소바 + 돈카츠 + 미니카레

미니우동을 주문했어요~

로제 모짜렐라치즈카츠는 치즈가 엄청 많이 들어있어 가지고

너무 좋았구 돈까스소스와 로제소스 두 가지를 찍어서 먹으니까

제 입속이 심심하지 않았어요!

돈까스소스만 찍어 먹다 보면 가끔 느끼하거나 심심할 수도 있지만

로제소스로 인해 토마토의 새콤함과 크림의 부드러움때메

맛있었답니다.

그리구 연유 치즈 떡은 그냥 쏘쏘~

냉소바 + 돈카츠 + 미니카레는

돈카츠랑 미니카레 미니우동을 우리 아들 먹일려고 했는데

미니우동에 미역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안 먹겠다고 해;;;;

카레는 살짝 매콤해서 안먹겠다고해;;;;;

돈카츠는 잘먹었어요!ㅋㅋㅋ

냉소바 쏘쏘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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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른 입맛엔 사실 괜찮았는데 미니우동은 미역이 많긴 많더라구요;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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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구 제일 좋았던 점!

직원들의 친절함이 최고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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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치만 먹다가 느끼함이 조금씩 생기다 보니

깍뚜기랑 단무지를 몇 번 리필을 했는데 반찬 그릇이 작아서

깍뚜기가 항상 4개만 담겨있다능...ㅠㅠ

흐엉.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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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과 서비스는 좋았지만 아들이랑은 좀 더 커서 와야겠어요!ㅋㅋㅋ